나는 어떤 삶을 꿈꾸고 있을까? 가끔은 모든 것을 멈추고 조용히 나 자신에게 물어야 할 때가 있다.“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 걸까?”“그리고… 어디로 가고 싶은 걸까?”바쁘게 사느라 잊고 있었던 질문.하지만 그 안에삶의 방향과 온기가 있다.꼭 성공하지 않아도 좋다단지, 내가 웃고 있다면돈을 많이 벌고,사람들에게 인정받고,화려하게 살아야만‘잘 살았다’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닐 거다.나는,조용히 미소 지을 수 있는 하루를 원한다.마음이 평안하고내 삶이 내 뜻대로 흐르고좋아하는 사람과 따뜻한 식탁을 나누는 그런 날들그게 내게는충분히 ‘성공’이다.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삶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애쓰는 하루보다,나에게 솔직한 하루가 좋다.하고 싶은 일을 망설이지 않고하기 싫은 건 거절할 수 있는 용기틀려도..